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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도사에 울려퍼진 '송가인이어라~'님의 구성진 가락소리 ~~
    카테고리 없음 2020. 2. 1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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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대가족과 산책하기 위해 통도사를 방문했는데, 그날 마침 행사가 있었어요.그래서 '초핫'은 송가인 씨의 뮤직을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청은 아줌마는 아직 트로트의 맛을 모르기 때문에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함께 즐겼던 부모님과 오빠는 힘들었습니다.sound... 마치... 응답하는 하나 997에서 HOT팬 클럽을 기억합니다 코봉잉할까요?그래서 송가인씨의 팬클럽에서 어게인 팬분들...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어째서 모두들 그렇게 얌전히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이런 팬클럽을 가지고 계신 송가인씨는 정말 기쁘시겠어요 정말 섭취하지 않아도 배가 부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매형은 최고였어요.​


    내용대로, 정은이모와 삼촌은 아직 나이가 모자라서... 트로트를 즐겨하진 않아요.그런데! 그런데! 와우~ 막상 들어보니 정말 내용이 대단하네요. 슬픈 노래는 듬직한 원한이 다소 느껴지는 것 같아.. 신나는 노래는 더 신나게. 새삼스럽게 그 매력에 빠졌어요.송가인의 공연이 끝나고 통도사를 오르는 도중에도 그 노랫소리가 뇌리에 스며들어 잠시 흥얼거리게 된 것 같습니다.이렇게 도착한 통도사는 절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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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가을 낮·여름·거의 매일이 채 물들지 않은 여름 기운을 꽉 조이고 있는 녹색의 본인무, 그리고 볼 때마다 감탄이 절로 찾아오는 우리 고유의 기품이 더해져 오래도록 바라보고 싶은 비주얼입니다.숨쉬는 것조차 잊을 수 없을 정도로 바빴던 한주의 꽃과로 스트레스 받은 몸과 심정이 확 정화되는 느낌입니다.부산은 매일 회색 낮, 여름, 거의 매일 비까지 주룩주룩 내리는데, 이런 날 맑은 그날의 모습을 보니 왠지 힘이 솟는 듯했습니다.청은인테리어에 계신많은하나님들그리고부산인테리어에관심있는분들도함께보시고치유를받으실수있었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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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특별한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따라다니면서 본받았던 것이 발각되어 버립니다. 합장하고 있는 자세가 아주 점잖죠? 교회에 가서도 그렇게 기도를 잘 한대요. ᄒᄒ 산책하면서 스토리도 하고, 자연속에서 느긋하게 리프레쉬도 하고... 또 송가인씨도 만나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청은인테리어에서전하는통도사의멋진경치와송가인의가창으로우샤우샤힘내!일주일의마무리를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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